해외선교

권동환 선교사님 (25년 3월 12일)
2025-03-18 11:09:02
한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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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2월 선교 편지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들께 문안드립니다.  

 

동남아시아의 1~2월은 한 해 사역 중에서도 가장 바쁜 달입니다. 일 년 농사의 추수기가 있듯이 동남아시아에서도 매년 1월은 1년 사역의 결실을 보는 연회(District Assembly)가 있는 달입니다. 그리고 2월에는 L국과 미얀마의 개척지역 사역자 미팅을 했고 또 새로 개척된 캄보디아 북부연회와 미얀마 동남부연회의 지도자들과 앞으로의 연회개발을 위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은 척박한 선교지의 상황이지만 그래서 더욱 선교의 가능성이 큰 곳이라 믿습니다. 1~2월 선교편지 보내드립니다. 함께 읽어 보시고 또 속한 교회와 선교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과 함께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카스에 “좋아요”와 “댓글”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2025년 1월 첫 주, 5~8일까지 상암동 교회가 L국으로 선교 비전여행을 다녀갔습니다. 신민규목사님을 비롯해 장로님 14분이 이번 비전여행에 동참해 주셨고 중부와 북부지역의 목회자 교육센터를 방문해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비전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방문을 통해 상암동교회는 새롭게 개원하는 북부와 중부의 신학교육센터에 필요한 교육 기재(4백만 원 상당)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창의적 접근지역인 L국의 목회자 교육센터들이 주님의 참된 제자들을 교육해 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월 10~31일까지 동남아시아 지역 8개 연회와 목사안수식이 열렸습니다. 연회 주요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얀마 중부연회(10~11일), 미얀마 북부연회(12~13일), V국 연회(16~17일), 캄보디아 중부연회/북부연회(18일), 미얀마 남부연회/동남부연회와 목사 안수식(22~23일), 북태국연회(23~24일), 태국연회(30~31일). 올해는 총 6명의 목사 대상자가 안수를 받았습니다. 새롭게 목사로 안수받은 이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 주세요. 

 

올해는 특히 새로운 연회가 2개나 구성되면서 선교의 열매가 더욱 풍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캄보디아의 북부연회가 중부연회에서 개척되어 나왔습니다. 총 교회 38개로 구성된 이 북부 연회의 감독으로는 삼낭 목사님이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연회를 이끌었던 나릿 감독님이 올해 70세를 끝으로 감독직에서 은퇴하셨습니다. 그래서 중부연회의 신임감독으로는 하사폰 목사님이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얀마 남부연회는 카렌지방과 바고지방의 교회 23개를 묶어 새롭게 동남부연회로 독립시켜 주었습니다. 동남부 연회의 감독은 여자 목사님인 마와 목사님이 신임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교회 하나가 개척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회가 하나 개척되는 것이 선교 역사적으로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릅니다. 새롭게 개척된 이 두 연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2월 1일에는 태국 채프만국제대학(CIC)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 시행되는 제6회 졸업식에는 총 27명의 졸업생이 졸업의 기쁨을 맞았습니다. 이 귀한 행사를 통해 27명의 졸업생은 각각의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으며 각자의 소명에 대한 확신을 다짐했습니다. 

 

3~6일에는 L국에서 처음으로 북부, 중부, 남부의 책임 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이 비엔티안에 모여 그간의 사역을 나누고 또 새로운 사역의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그동안 보안의 이유로 독립적으로 사역해 왔던 현지의 지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긴밀한 협력의 방안들을 모색했습니다. 이 모임은 특히 중부 지역에 마련한 선교센터에서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센터를 통해 앞으로 많은 사역자들이 훈련되는 곳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8~10일에는 새롭게 개척된 미얀마 동남부 연회의 신임 감독 마와 목사와 연회 지도자들과 함께 전략회의를 가졌습니다. 주빌리 목사가 함께 참석해 동남부 연회의 조직과 또 앞으로 향후 5년간 선교의 방향과 목표를 다졌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미얀마 동남부 연회는 2030년까지 7개 지방회, 60개 교회, 80명의 목회자 양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회의를 마치고 연회 본부 건축을 준비하는 대지를 둘러보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년 내에 연회 본부 건축이 주님 은혜 안에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카렌지방과 바고지방은 아직도 내전의 영향권 안에 있는 지방입니다. 이 연회가 전쟁의 역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3~15일에는 L국 북부지방에서 31명의 전도사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새롭게 개원한 이 지역 목회자 교육 센터 개원식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창의적 접근 지역이라 사역하는데 더욱 신중히 처리해야 하는 지역이라 그간 많은 기도 제목을 나누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목회자가 이 센터를 통해 교육되어 L국의 북부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7~19일에는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두 개로 나누어진 북부연회와 중부연회의 연회 감독들과 연회 지도자 연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수를 통해서 은퇴한 나릿 목사님을 동남부 개척 지역의 지도자로 임명했습니다. 나릿 목사님은 지난 10여 년간 캄보디아 사역을 이끌어온 현지 지도자입니다. 나릿 목사님의 지도력으로 현재 캄보디아는 2개 연회 100여 개의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은퇴했지만 아직도 사역의 열정이 청년과도 같은 나릿 목사님은 앞으로 동남부 3개 주에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자를 훈련하는 개척 지역 지도자로 사역할 것입니다. 2개 연회 감독님과 나릿 목사님의 지도력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1~24일까지는 미국 아이다호에 위치한 모스코우 나사렛교회 선교 작정헌금 주간(Faith Promise)의 강사로 설교하고 왔습니다. 미국 교회의 선교 작정 현금 주간은 일 년간의 선교 헌금을 작정하게 하는 시간으로 한국의 선교 주간과 비슷한 행사입니다. 특별히 이번 시간을 통해 창의적 접근 지역을 소개하였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 아이 민재가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그리피스 대학의 법대에 입학해 오리엔테이션과 신학기 수업을 도우러 아내와 함께 호주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다호에서 선교 작정헌금 주간을 마치고 바로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동해서 먼저 온 민재와 아내와 함께 2월 26일부터~3월10일까지 호주에 머무르며 그간 미루어 온 오랜만의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민재는 신학기를 잘 시작했고 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많은 분의 도움으로 잘 정착했습니다. 민재의 호주행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재가 대학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보고 일정

6월 7일부터 7월8일까지 한국으로 선교 보고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교 보고에는 특별히 L국과 미얀마의 개척지역과 개척지역 사역자들에 대해 보고하고 기도를 나눌 예정입니다. 함께 선교에 대해 나누기를 원하시는 교회나 단체가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해 주시면 일정 잡아 찾아뵙겠습니다. 

 

기도제목

1. 창의적 접근 지역인 L국의 목회자 교육센터에서 주님의 참된 제자들을 교육해 낼 수 있도록

2. 새롭게 개척된 2개의 연회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3. 15개의 개척 지역과 나릿 목사님을 포함한 9명의 개척 지역 사역자들이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4. 2025년까지의 선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5. 민재가 호주에서 잘 적응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권동환/김연범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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