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22년 4월 10일, 17일, 24일 중고등부 스케치입니다.
4월은 중요한 절기들이 가득한 달입니다.
학생들이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지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에 얼마나 깊이 빠져들었는지를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월 24일 예배 모습입니다.
4월 10일 고난주간을 앞두고 예배를 드리는 모습입니다.
십자가에 자신의 죄를 못박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자신의 죄를 못박기 전에
먼저 자신의 죄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함께 회개하는 기도를 한 후에 십자가에 각자의 죄를 못박았습니다.
나무 십자가를 만드는 과정도 담아보았습니다.
(도와주신 관리집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4월 10일 세례를 받는 친구들을 축하하기 위해 중고등부 학생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세례를 받기 전, 주중에 모인 모습입니다.
4월 17일 부활절 모습입니다.
나무 십자가에 흰 천을 둘러 빈 무덤에 천밖에 남지 않은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시체를 남기지 않고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을 되새겼습니다.
4월 24일 단체 사진입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공과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성경을 가르치려는 선생님의 진지한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게임을 하며 전교인 거리 청소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중고등부 또한 한 몸된 교회의 한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4월은 절기가 가득한 만큼 의미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도 많았고, 의미있는 활동도 하고, 심오한 대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가정의 달인 5월이 다가옵니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 만큼 각 가정이 더 가까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중고등부에서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도 5월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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