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토마스 선교사님 (25년 7월 27일)
2025-09-05 09:41:50
한광교회
조회수 2
7월 27일
알긴 알았지만 이렇게 환영해 줄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는 말할 것도 없고 교인들도 계속 눈물 닦고...에스더 사모도 찬양인도하면서 계속 눈을 감고 멈추고 심지어 지휘하면서도 뭉클해 하는게 보였어요.
선교로 잔뼈가 굵으신 분들은 안먹어도 배부를거 같아요. 선교지에서는 이렇게 깊은 사랑을 주고받고 살다니...은혜입니다.
저희는 의료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처음부터 이 나라 저 나라를 순회하느라 언어훈련할 기회도 없었지만 우리 인생에 앞서 가시는 하나님께서 미국에서 1986년부터 살도록하셨기에 언어와 인종에 대한 거리감도 없이 아이티인들과 즐겁게 지냅니다.
오늘은 온 교회가 예쁜 유니폼들을 해입고 찬양예배처럼 드리면서 저희가 돌아온 것을 기뻐해 주었어요. 그리고 저희 가윤이까지 불러서 인사해 달라고...가윤이도 저도 눈물어린 인사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빛과 소금교회는 자기드린 기도가 응답이 되어 돌아오니 더 기쁘고 감격스러워합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주시는대로 받은 사랑 최선을 다하여 되갚으며 사역감당하겠습니다.
본지에베니우(May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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