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거룩한 변화의 파도를 탑시다! (26년 1월 4일)
2026-01-03 15:42:52
한광교회
조회수   6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6년 새해, 우리 교회는 “변화를 추구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힘차게 닻을 올렸습니다. ‘변화’는 구호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매일의 삶에 스며드는 거룩한 습관과 영적 몸부림이 있을 때, 비로소 변화의 파도는 시작됩니다.

 

올 한 해, 우리 교회는 이 거룩한 변화를 위해 세 가지 돛을 올리려고 합니다.

 

첫째, ‘개인 경건’의 깊이를 더합시다.

나무가 높이 자라려면 뿌리가 깊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먼저 살아야 가정도, 일터도 살아납니다. 이를 위해 [날마다 솟는 샘물]로 하루를 열며, 하늘의 지혜를 공급받는 생명의 시간을 꼭 가집시다. 또한, 매일 [감사노트]를 적으십시오. 불평과 원망이 변하여 찬송이 되는 기적, 감사를 잊지 않는 삶을 통해 메마른 일상이 기적의 옥토로 변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공동체’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갑시다.

혼자 타는 불꽃은 금방 꺼지지만, 함께 모인 장작은 거대한 불을 만듭니다. 올해 우리는 피상적인 만남을 넘어, 서로의 짐을 지는 진정한 가족 공동체를 이루려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의 소그룹을 성령의 9가지 열매에서 착안하여 각 열매가 샘솟듯 솟아나기를 소망하여 명명합니다. 사랑샘, 기쁨샘, 평안샘, 인내샘, 돌봄샘, 선함샘, 신실샘, 온유샘, 균형샘

또한 [성경통독 예배]를 통해 말씀의 우물을 함께 팝시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뿌리가 바로 이곳에서 내려질 것입니다.

 

셋째, ‘다음세대’를 향한 거룩한 투자를 시작합시다.

새롭게 시작되는 대학.청년 중심의 [3부 예배]는 우리 교회의 미래이자 심장입니다. 세상 문화에 마음을 빼앗겼던 청년들이 돌아오고, 예배를 통해 비전을 발견하는 ‘거룩한 못자리’가 되도록 함께 기도의 불을 지펴주십시오.

 

보배로운 성도들이여! 변화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설레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변화는 곧 축복입니다. 내 영혼이 살고, 교회공동체가 힘을 내며, 다음세대가 일어나는 이 가슴 벅찬 변화의 여정에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섬김이 차은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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