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새로운 시작, 다시 주어진 은혜 (25년 2월 2일)
2025-02-01 17:00:19
한광교회
조회수   22

새해가 되면 우리는 새로운 결심을 합니다. 양력 1월 1일을 맞아 새해 계획을 세우고, 변화된 삶을 다짐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난 지금, 또다시 음력 설을 맞으며 신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신년을 두 번 맞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신앙적으로 바라보면, 새롭게 영적 다짐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주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해가 시작될 때는 늘 바쁘고 분주하셨을 것입니다. 연말의 여러 행사와 연초의 계획들로 인해 제대로 결심을 세우지도 못했거나, 설령 세워진 결심조차도 분주함 속에 흐려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지 않습니까? 이제는 연말의 소란함도 모두 지나갔고, 차분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 아닙니까? 더구나 구정 연휴 기간에 그 어느 때보다도 편안한 안식을 누리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다시 출발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이사야 43장 18-19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하나님은 늘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실수와 연약함을 기억하지 않으시고, 광야에 길을 내시며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다시 한번 믿음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배로운 성도 여러분,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마음을 가집시다. 전도와 선교, 기도와 말씀연구에 다시 열정을 회복합시다.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하며, 믿음의 걸음을 다시 내딛읍시다.

 

2025년,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할 때입니다!

 

섬김이 차은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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